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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요즘은 모든 부동산면적이 평방미터로 표시된다.
그런데, 사실. 평단위에 익숙해져있던 머릿속에
XX㎡라고 하면 선뜻 이미지를 떠올리기 힘들다.

경매물의 표현에 있어서
이 단위는 사실 그렇게 낫선표현은 아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경매장가는길이 경매에 참여하기 전부터
평방미터로 표시되고, 평은 부수적인 단위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경매장가는길은 '평방미터를 평으로 바꾸는'
자신만의 아주 효율적인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뭐.. 획기적이라거나 독창적이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대강 암산으로 계산이 된다. (효율적이라는 말은 정확하다는 말과는 좀 다르지..)

사실 경매장가는길이 면적을 평단위로 알려고 하는 것은
그것을 머릿속에 이미지화하여 어느정도 크기라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지.
실제 몇 평인지, 평당가격은 얼마인지를 알려하는 것은 아니다.
이를 알려고 한다면 효율적인 방법보다는 정확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제 그 방법을 알아볼텐데...
놀라지 마시라...아~~두근두근... 욕들어 먹을거 같돠 --;;;
바로
'3을 곱한다음 뒤에붙은 한자리를 떼내어 버리는 거다'
100㎡ 는 100×3=300 뒤에붙은 한자릴 떼내면 30평
80㎡ 는 80×3=240     24평
75㎡ 는 75×3=225     22~23평,

왠지 많은 반감을 불러일으킬것만 같은 포스팅이지만,
아직 이에 대한 요령이 부족한 분이 많은 것 같아서 포스팅하기에 이르렀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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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고, 코멘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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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매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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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도니스. 2008.03.02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히는 0.3025입니다. 곱해주면 되죠. 그냥 편하게 3으로 때우고 조금 가감을 하곤 하지만 서류상에선 그렇게 못하죠.ㅜㅜ
    처음부터 ㎡ 단위를 썼다면 상관이 없는데 내동 평쓰다가 갑자기 ㎡ 로 바꾸니 당황스럽네요. 단위때문에 분쟁이 많이 일어나니까 부랴부랴 바꾼 듯한 인상만 강합니다.

  2. BlogIcon 경매장가는길 2008.03.02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서류는 정확해야죠.^^

  3. BlogIcon 이선영 2010.06.09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걱정이된다.
일단은 일본시장에서 우리제품이 팔리지가 않아
대일본무역적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얼마전 삼성전자가 일본시장 진입을 포기했다는 기사까지 났다.
휴대폰, TV, 자동차, 온라인게임, 영화, 드라마 등
세계적으로 어느정도 경쟁력을 인정받는 제품들이
이상하게도 일본시장에서는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는 듯 하다.
그 본질은 알기 힘들지만, 일본시장은  뭔가 규제이상의 장벽이 있는 듯..


계속 이런 류의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블로그는
부동산경매 투자분석을 누구나.. 그러니까 초보자나 주부나, 심지어는 학생들 까지...일단은 돈은 없어도 투자분석은 할 수 있게 하는 분석모델을 전파하고, 향후 서비스될(수도 있는^^;;) 분석프로그램의 오류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사용자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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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매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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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오지...안창마을 재개발 조감도가 나왔다.
기사링크
확정안은 아니지만,
기사내용을 대강 정리하자면
약 4만5천평 부지에 1600세대, 용적율 200% 이하의 15층 정도.

어차피 도시외관이나 영세민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이지역의 재개발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과연 이 계획에 나서는 업체가 있을까?

솔직히 감정가액이니 비례율이니를 따지지 않더라도
사업성에 상당한 의문이 간다.

이미 부산에는 수많은 재개발계획이 잡혀있다.
안창마을은 그 무수한 재개발구역중에 어떤 메리트가 있나?
입지여건?? 임대주택비율?? 용적율?? 건설이 용이한가??
.....없다. 솔직히 그중 가장 못하다. (물론 내가 모든 재개발구역을 다 꿰고 있는건 아니다.)

대체 평지의 아파트를 두고 산꼭대기 아파트를 살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더군다나 부산의 분양시장 자체가 그리 밝지는 못한 형편아닌가.

지자체에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과연 이 계획. 실효성이 있을지...


계속 이런 류의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블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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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매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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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고향인 나로선
두단어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쨌거나 며칠전 모기사에 의하면
부산은 2013년이면 100층 이상의 랜드마크급 초고층 빌딩이 3개나 준공되어
세계최다 초고층빌딩 소유도시가 된단다.
이미 부산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그에 걸맞게 굵직한 개발계획이 진행중이다.
센텀시티, 문현금융단지, 신항만배후도시, 북항재개발 등등
거기 맞물려 각종 대규모 위락, 소비시설 까지.

현재 부산의 경제는 안습인 상태이다.
제법 오래된 얘기지만,
제조업 유출에 따른 인구유출.
실질소득은 전국평균과 점점 멀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소비부진은 말할것도.. 소비의욕마저 시들시들한 상태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과연 이런 대규모 시설물들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그런데도 주목할 만한 것은
이런 개발행위들 대부분이 민자에 외자도 한몫하고 있다는 사실.
도데체 이 투자의 귀신들은 부산의 뭘보고 이러는 걸까?
그들의 타깃은 분명 부산시민들 만은 아닐 것이다.
객관적 데이터는 없지만, 현재 부산의 경제수준은 위 시설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센텀시티내 대규모 백화점 2개.
남포통 롯데백화점.
제2롯데월드.
해운대관광리조트.
MGM테마파크.
실내스키장. 등등
부산이 과연 이런 대규모 시설물의 시장으로 적합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부산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력적인 도시임은 분명하다.
지정학적 위치도 위치거니와,
유라시아횡단철도가 연결되면 항만시설과 연계하여
동북아의 물류중심도시가 될 충분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냥 장기적인 잠재력만 보고 투자했다고 하기엔 먼가 미심쩍다.
그리고 그들의 오판이라고 하기엔 투자규모가 꽤나 크다. 그리고 투자주체도 꽤나 다수다.

그들의 투자보고서엔 뭔가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인구유입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짐작된다.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그들의 노림수가 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의 투자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Posted by 경매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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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친구로 부터 전화를 한통받았다.

: 머고?
친구 : 니 머하노?
: 일하지.
친구 : 전화 받을 수 있나?
: 어.
친구 : 친구가 전세 구할라 하는데, 내 한테 머 물어보네. 내가 머 알아야지..머를 봐야되노?
: 이거 머 전화로 말하면 알아듣겠나?
친구 : 일단은 말해봐라..
: 들어갈만한 집은 있나?
친구 : 지금은 구하는 중인데..
: 일단은 괜찮은 집 구하면 집주소 알려달라고 해라..
친구 : 집주인한테?
: 아니면 부동산(복덕방)에...그 집 주소로 등기부등본을 떼봐라..
친구 : 등기부등본?
: 어.
친구 : 어디서 떼는데? 구청가믄되나?
: 구청에도 발급기 있으면 되기는 되는데, 일단은 법원에 가서 떼는거다. 근데, 인터넷으로도 열람되니까 인터넷으로 해라. 대법원등기손가?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다.
친구 : 그거 떼면?
: 그걸로 그 집 진짜 주인이 누구고, 저당이 얼마나 잡혀있는지, 돈은 얼마나 빌렸는지 알 수 있다. 한마디로 그 집 경매 넘어가면 젖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거다.
친구 : 아~~~. 근데 저당 잡혀 있으면 계약 하면 안되는거 아니가?
: 무조건 그런거는 아니다. 니 저당하나 없는 집 구하기가 그리 쉬운줄 아나? 근데, 보증금은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 : 한 2,000만원 정도..
: 음~~ 그 정도면 경매넘어가도 저당보다 먼저 배당받을 수 있거등. 2,000만원 전부는 아니고...
친구 : 얼마정도?
: 그거는 등기부등본 떼봐야 아는거고.. 아마, 부동산 같은데서 '소액임차인이 어쩌고, 1,400만원이 어쩌고' 할꺼다. 근데, 그말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되니까.. 일단은 등기부등본 떼보고 내한테 다시 전화해라.


며칠뒤..
다시걸려온 친구의 전화.

친구 : .....(전략)......등기부등본 떼봤드만, 근저당 잡혀있더라.
: 얼마?
친구 : 980만원
: 채권최고액?
친구 : 어.
: 채권자는?
친구 : XX금고
: 700만원 빌맀는갑네. 그거 말고는 다른 거는 없나?
친구 : 어, 없다.
: 주소는 번지 뒤에 몇호까지 다 나와있나?
친구 : 어. OO빌라 XXX호.
: 괜찮은거 같네.. 아... 그 집 시세는 얼마정도 하는고?
친구 : 한 4,500만원 한단다.
: 부동산에서?
친구 : 어.
: 보증금은?
친구 : 2,000만원
: 니 친구한테, "전세살다가 나중에 경매넘어가면 1,000만원 더 내고 사도 될거같다" 싶으면 계약하라고 해라.
나중에 가격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하는 말이다. 그거는 내가 알 수 없으니까..
친구 : 그래가 계약하면되나?
: 그래, 계약할 때는 저쪽 계약하러 나온 사람이 집주인 맞는지 확인하고..
친구 : 어떻게 확인하노?
: 등기부등본에 보면 주인 인적사항 있더라 아이가?
친구 : 어.
: 신분증 좀 달라해가지고, 인적사항하고 대조해보믄 될거 아니가?
친구 : 아~~
: 그리고, 만약에 집주인 말고, 대리인 나오면.... 니 기억하겠나? 적어라. 적어.
친구 : 어, 잠시만...
: 위임장, 인감증명서를 달라해라. 여기 인감증명서는 집주인 인감증명서다.
친구 : 집주인...
: ①등기부등본 소유자 인적사항 ↔ 위임장 위임인 인적사항 대조, ②위임장 위임인 인적사항과 도장 ↔ 인감증명서 인적사항과 인감도장 대조, ③위임장 대리인 인적사항 ↔ 신분증 대조  해서 다 맞으면, 계약해도 된다. 적법한 대리인이라는 소리다.
친구 : ..............
: 그리고 잔금은 입주할 때 주고, 입주전에는 바로 전입신고해야된다.
친구 :............
: 이거는 왜그러냐면, 전입신고하기전에 주인이 돈을 더 빌려쓸수가 있다. 집 담보로.. 이리되면 젖되는 거라..
친구 : 아~~ 그러니까 입주하면서 잔금 주고, 바로 전입신고하고?
: 그래. 계약서에 '잔금 납부 전까지 권리변동있으면, 계약은 파기되며, 그 책임은 임대인에 있다'하는 단서조항을 넣으면 좀 더 안전하다.
친구 : 오~~
: 전입신고할 때는 계약서에 확정일자도 받아라 해라. 윽수~ 중요하데이...
친구 : 확정일자?
: 동사무소에 전입신고 하고, '확정일자 찍어주세요' 하면된다.
친구 : 동사무소 직원한테?
: 그래. 이런 경우에는 확정일자 안받으면 전입이고 머고, 필요없으니까...
친구 : 어...그래 고맙다..
: 아... 잠깐, 중요한거 빼묵었다...
친구 : ?
: 계약서 작성할 때, 주소, 등기부등본 주소하고 100% 일치해야 된다.. 그리고 전입신고할 때도 등기부등본에 있는 주소로하고....현관문에 101호 적혀있다고 101호로 하면 절대 안된다. 등기부등본에 기재돼 있는 주소로 해야된다.. 중요하데이...


등기부등본, 위임장, 인감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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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매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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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의원들이
철도용 한일해저터널 추진을 위해
초당적 단체를 만들어
정치적 활동을 할 계획이라 하네요.

말로는 양국의 평화, 우호를 앞세우지만,
왠지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ㅎㅎ

여러 기사 등에서 심심찮게 언급되었지만,
그 속내는 대략 대륙횡단철도건설과 관련한 이해득실에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대륙횡단철도가 건설된다면,
우리나라는, 특히 부산은 시발점이자 종착지로써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일본입장에서 이 것으로 인한 이익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여전히 경쟁력 떨어지는 해상운송에만 매달릴 수 밖에는 없는 처지죠.
거기에 더해 일본 경제적인 상황을 보자면,
일본의 경쟁력있는 첨단제품 등이 세계시장에서 그 쉐어를 급속히 잃어가는 분위기에,
내부적으로 재정문제, 활력감소 등으로 경제에 대한 위기감 팽배가
결국에는 한일해저터널에 대한 기대로 모아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기울어진 국운을 반전시킬 수 있는 찬스인 것이죠.
만약 해저터널이 만들어 진다면,
물류비용감소는 말할 것도 없고, 그로인한 공산품 가격경쟁력 강화, 관광수익 등
일본입장에서 이런 이익을 눈앞에서 놓치고 싶지는 않을겁니다.

Posted by 경매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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